제8회 6·1 지방선거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은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 위해 마지막 에너지를 쏟아붓고있다. 이런 가운데 청학동 김봉곤 훈장이 국민의힘 서울 강서 제2선거구(우장산동·발산1동·화곡3동) 강석주 시의원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강석주 후보와 25년 전 강서 노인대학을 인연으로 만나 지금까지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그는 28일 오후 강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필승을 기원했다. 김 훈장은 “그동안 강 후보는 사회복지 전문가로 다양한 활동을 펼쳤고, 대학에서도 꾸준하게 후진 양성을 해왔다. 앞으로는
국민의힘 김태우 강서구청장 후보가 19일 오전 11시 발산동 1번 출구에서 오세훈 후보 및 시·구의원들과 함께 승리를 향한 출정식을 가졌다.이날 출정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및 시·구의원 후보를 비롯해 수많은 구민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오세훈 후보는 자리를 가득 메운 구민들과 당원들에게 김태우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현재 110명의 시의원 중 6명 만이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다. 시정을 운영하기가 너무 힘들다”며 “이번 선거에서 강서 시의원 후보 모두를 시의회로 보내달라”고 강조했다. 김태우 후보는 ▲화곡 신도시 추진 ▲재